매 분기 발행되는 ‘행복설계’는 자산관리, 귀농·귀촌, 건강, 여행 등 노후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로 구성해 전 연령층의 노후준비를 돕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호에서는 급증하는 1인가구를 위해 ‘혼자서도 잘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네 가지 노후설계 키워드를 제시했다.
첫째, 철저한 자산관리로 노후에도 귀족독신을 누리기 위한 <돈>, 둘째, 싱글에게 꼭 필요 옥석 상품을 가려야 하는 <보험>, 셋째, 혼자일수록 더 절실하게 임해야 하는 주변과의 <관계>, 넷째, 싱글 가구에 적합한 <주거>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712만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퇴직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대한민국 퇴직연금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 정부지원 정책 및 관련 통계 등 노후설계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알찬 정보들로 꾸며졌다.
은퇴연구소 한종만 부소장은 “자발적, 비자발적 선택을 막론하고 이제 누구나 나홀로 가구를 경험하는 시대를 맞이했다”며 “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노후에 대비한 재무적 준비는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변과의 관계 형성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행복설계’는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 NH은퇴연구소 홈페이지(pension.nonghyup.com)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NH매거진’ 앱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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