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대표 쿨 음악으로 자리잡을 걸그룹 스칼렛이 신곡 ‘엉덩이’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큐티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걸그룹 스칼렛 소속사 토일렛뮤직/퍼니컬렉션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스칼렛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엉덩이’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스칼렛은 ‘엉덩이’ 티저뮤비 영상 속에서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건강한 뒤태를 선보였다. 몸에 딱 붙는 핫팬츠와 ‘엉덩이’ 안무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첫 번째 싱글 앨범 ‘Do Better’에도 지원사격 했던 원조 아이돌 ‘구피’ 신동욱 감독이 다시 한번 더 메가폰을 잡았다.
신동욱 감독은 “걸그룹 스칼렛 ‘엉덩이’뮤비를 통해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보내자는 컨셉트로 작업에 임했다”며 “사라 지혜 라별 키미 특유의 명랑하고 발랄한 자연스런 모습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걸그룹 스칼렛이 리메이크 한 방시혁의 ‘엉덩이’는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인 ‘엉덩이를 흔들어봐~’에 맞춰 순차적으로 사라의 허스키, 라별의 달달한 목소리, 지혜의 청초한 보이스가 등장한다. 키미 특유의 중저음 속사포 랩과 파워 비트 효과음을 증폭시켜 원곡보다 한층 더 신나는 곡으로 리메이크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의 새 싱글앨범 ‘엉덩이’는 오는 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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