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의 길’에서 이홍렬의 몸을 사리지 않는 분장연기가 선보인다.
다큐코미디 ‘코미디의 길’에서는 새로운 코너에 합류하려는 이홍렬의 노력이 눈길를 끌었다. 기존 코너 중, 분장 개그를 선보이는 ‘대박코너’에 합류한 이홍렬은 엘사 분장 제안을 받고, 30년 개그 인생 최대 굴욕적인 분장을 하게 된다.
이홍렬은 “귀곡산장 때도 얼굴 분장은 안하는 게 조건이었는데”라며 “내 인생 최초, 최대의 분장이다”라고 말했다고.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망가지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홍렬의 ‘코미디의 길’에서는 올해 환갑을 맞은 이홍렬의 북 콘서트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북 콘서트에서는 이경실, 홍록기, 조세호 등 이홍렬의 다양한 인맥을 볼 수 다. 또 ‘코미디의 길’ 기자간담회 현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담겨있다. 이홍렬의 역대급 분장을 담은 ‘코미디의 길’은 오는 6일 오후 12시 5분에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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