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전국기준 시청률은 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6%보다 0.6%P 하락한 수치로 자체최저 시청률이다.
이날 뉴욕에서의 첫 장보기를 나서는 뉴욕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총무를 맡고 있는 백진희는 마트에서 제일 싼 물건을 찾는가 하면 계산을 자꾸 틀리는 허당끼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3%, KBS2 ‘풀하우스’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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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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