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온라인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에 타임워프 시스템을 적용하고 다양한 여름맞이 특급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타임워프’는 이용자가 보유한 캐릭터 중 1종을 7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는 캐릭터 점핑 시스템으로 오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점핑 캐릭터를 통해 더 큰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당 캐릭터로 85레벨 달성 시 팬텀피닉스 장비 아이템을 전원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갤럭시 기어핏 등 푸짐한 선물도 추가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신규·복귀·기존 이용자들에게 15강 강화 무기, 구슬봉인해제서 봉인상자, 복싱 파이터 코디 패키지 등 각각 차별화된 아이템을 지급하며 매주 주말에는 선정된 아이템을 넷마블 캐쉬 1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깜짝 100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형준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캐릭터 점핑을 통해 쉽고 빠르게 고레벨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최강 액션의 재미도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11주년을 맞이해 그랜드체이스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그랜드체이스 최강자를 뽑는 ‘2014 그랜드체이스 대회’를 8월 9일 신도림 TG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오는 15일까지 메일로 참가 신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26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개인전 및 팀전 각 8개 팀이 최종 본선에서 겨루게 될 예정이다.
‘그랜드체이스’ 이벤트 및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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