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짐승돌 루커스 멤버 초이가 의외의 '황금인맥'을 과시했다.
최근 루커스 공식 트위터에는 “기가 막힌 레드라이트! 멋지고 예쁜 루나 선배님과”라는 글과 함께 루커스 멤버 초이와 에프엑스 루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자 무대의상을 입고 얼굴을 맞댄 채 발랄한 표정을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은다.
사실 초이와 루나는 1993년생 동갑내기로 같은 고등학교(리라아트고)를 나온 동창생이다. 사진은 루커스의 데뷔 방송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선후배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무척 반가워하며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이다.
동창인 루나는 데뷔 무대에 많이 긴장한 초이에게 큰 응원을 보내주며 우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5인조 보이밴드 루커스는 지난 4일 데뷔곡 ‘기가 막혀’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기가 막혀’는 50개 이상의 골드디스크를 보유하고 국내에서는 SS501 샤이니 슈퍼주니어 김현중 휘성등과 작업한 바 있는 에셀뮤직의 프로듀서 스티븐 리 (STEVEN LEE)와 세계적인 팝스타 조나스 브라더스와 마일리 사이러스의 작곡가로 알려진 지미 리처드 (JIMMY RICHARD), 덴마크의 프로덕션팀 GL MUSIC이 의기투합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강렬한 클럽비트와 중독성 강한 디지털 신디사이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업템포 얼반댄스 곡으로 완벽한 사운드를 얻기 위해 믹싱 작업은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진행됐다. 수많은 월드스타들의 음반을 만들어온 엔지니어 거장 켄 루이스(KEN LEWIS)가 직접 믹싱엔지니어링에 참여했다.
특히 루커스는 ‘모델돌’ ‘기럭지돌’이란 애칭으로 일찌감치 통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외모를 지녔다. 리더 제이원(23·186㎝)을 비롯해 동현(23·184㎝), 초이(21·183㎝), 경진(22·181㎝), 진완(19·188㎝)등 팀원 5명의 평균 신장은 184.4㎝로 내 남성 아이돌 그룹들 가운데 최장신을 자랑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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