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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시청률, 에일리의 폭풍 가창력에 소폭 상승···동시간대 ‘최하위’

‘도시의 법칙’ 시청률, 에일리의 폭풍 가창력에 소폭 상승···동시간대 ‘최하위’

등록 2014.07.17 08:11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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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시청률, 에일리의 폭풍 가창력에 소폭 상승···동시간대 ‘최하위’ 기사의 사진


‘도시의 법칙’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1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전국기준 시청률은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0%보다 0.5%P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최하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욕팸들의 돈 한 푼 없이 생활하기에 도전했다. 특히 이날 미국 뉴욕 유명 클럽에서 공연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에일리는 열악한 음향 시설에도 폭발적인 성량과 가창력을 뽐내며 노래를 불러 현지를 찾은 뉴요커들을 감동시켰다.

또 뉴욕 한 복판에서 에일리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현지인들이 몰려드는 등 에일리의 한류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의 시청률은 6.1%를 기록해 1위에 이름을 올렸고 KBS2 ‘풀하우스’는 4.6%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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