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콘서트 티켓 단독 판매를 맡은 하나프리티켓이 한때 홈페이지가 마비하는 등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스트는 내달 15, 1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각각 1만여명의 규모로 총 2만여명이 동원되는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를 연다.
이 공연의 티켓을 하나프리티켓이 단독으로 판매한다. 애초 17일부터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서버 다운으로 18일로 일정이 변경했다.
이번 서버 다운은 신규 장비와 인력이 투입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나프리티켓은 서버 증설, 응대 교육 등 대안을 마련 중이다.
비스트 ‘뷰티풀쇼’는 18일 오후 7시부터 공식 팬클럽 대상 선예매가 진행됐으며 오후 9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하나프리티켓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나프리티켓, 어쩐지 안 들어가 지더라”, “하나프리티켓, 대박입니다”, “하나프리티켓이 뭔가 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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