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관한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본보기집이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본보기집 개관날인 18일부터 20일 12시까지 본보기집을 방문한 내방객 수는 약 3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신안 측은 이 추세라면 3일간 총 방문객수는 약 4만여명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방문객들은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의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특화된 평면 구조에 관심이 높았다.
전용 101㎡는 위례 최초로 5bay의 구조를 갖춰 개방감과 채광성을 극대화함은 물론 최대 5개의 침실까지 구성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가변형 벽체를 이용한 알파룸을 넘어 부부만의 취미생활 등을 위한 특화공간으로 베타룸까지 적용한 평면을 선보인다.
뛰어난 입지·상품과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725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도 저렴하다.
송종석 신안 홍보팀 이사는 “위례신도시 내 휴먼링과 트랜짓몰 최중심에 있고,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위례신사선 중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최고의 입지다”며 ”위례 최고 입지 메리트에 평면설계나 마감재의 품질을 높여 성공적인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9개 동 총 694가구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 24일, 3순위는 25일에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계약은 내달 5일~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4-1번지(복정역 1번 출구)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2월 말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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