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클린 존’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는 1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컬러 미 라드 서울(COLOR ME RAD SEOUL)’을 공식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컬러 미 라드 서울은 러닝 코스 중간 중간의 폭탄 구간에서는 스태프들이 색 폭탄(color bomb)을 퍼부어 결승전에 이르면 모든 참가자들이 형형색색 물들게 되는 대표적인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다.
뉴트로지나는 ‘컬러 미 라드 서울’ 참가자들이 마라톤 후에 개운하고 깨끗한 새 피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착 지점에 신제품 2X 딥클린을 체험할 수 있는 세안부스 ‘딥클린 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컬러 폭탄 속 즐거움을 만끽한 참가자들이 유쾌한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 비포 존(Before Zone)과 애프터 존(After Zone)을 마련했다. 알록달록하게 물든 얼굴로 비포 존에서 사진을 찍고, 딥클린 존에서 세안 후 환해진 피부를 비교해볼 수 있도록 애프터 존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 2X 환해지는 ‘딥클린 브라이트닝 포밍 클렌저’와 2X 수분촉촉 ‘딥클린 하이드레이팅 포밍 클렌저’를 받기 위한 참가자들이 줄을 서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임수민 뉴트로지나 마케팅팀 대리는 “뉴트로지나 딥클린 존이 알록달록 온 몸이 물든 컬러 미 라드 참가자들의 세안 걱정을 덜어주어 큰 인기를 끈 것 같다. 참가자들이 뉴트로지나와 함께 다양한 컬러 파우더가 선사하는 유쾌한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했다”고 전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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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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