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이 급상승하며 ‘안녕하세요’ 뒤를 바짝 쫓았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의 전국기준 시청률은 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8%보다 1.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배우 신애라가 출연했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의 만남부터 공개 입양한 두 딸의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방송 말미에 신애라가 2년간 유학을 떠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접을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 시청률은 6.7%를 기록했으며 MBC ‘다큐스페셜-세월호 100일 사랑해 잊지 않을게’는 2.4%를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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