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이 상승하며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를 탈환했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3주년 특집 신애라 편 전국기준 시청률이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6.4%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아이 셋을 키워낸 ‘독재자의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또 가슴으로 낳은 두 딸 예은 예진과 외할아버지의 음악적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들 정민 군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6.1%를 기록했으며 MBC ‘다큐스페셜-1974 겨울 영등포의 두 아기’는 4.2%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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