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및 부산·광주 주차 차량에 초고장력 강판 홍보필름 부착초고장력 강판을 직관적으로 경험하며 관심 갖도록 이색 홍보 이벤트 기획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수도권 및 부산·광주광역시 내 주차된 차량에 홍보 필름을 붙이고 ‘올 뉴 쏘렌토’ 출시 후 필름에 함께 부착된 쿠폰을 가지고 지점 및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색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이달 28일 출시되는 올 뉴 쏘렌토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 안전성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아차는 초고장력 강판을 형상화한 홍보 필름을 제작해 부착하는 이색 이벤트를 기획했다.
홍보 필름은 탈·부착이 매우 쉬운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누구나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제거 후 흔적이 남지 않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테헤란로(2000매) △여의도(2000매) △광화문(2000매) 등 서울의 대표적인 사무실 밀집지역과 판교 테크노밸리(2000매), 분당(1500매) 등 수도권 지역 부산 서면 및 해운대(2000매), 광주광역시 시청 주변(2000매) 등 주요 지역 거점에서 진행된다.
차량에 붙어있는 ‘올 뉴 쏘렌토’ 홍보 필름를 확인한 고객은 함께 부착된 쿠폰을 소지한 채로 ‘올 뉴 쏘렌토’ 공식 출시 후 기아차 지점 및 대리점을 방문하면 ‘쏘렌토 허브티 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본인의 차량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보여 놀라신 고객들이 많았을 것 같다”며 “기아차가 ‘올 뉴 쏘렌토’의 안전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한 이벤트이며 출시 후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하셔서 ‘쏘렌토 허브티 세트’도 받으시고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 ‘올 뉴 쏘렌토’도 직접 체험해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