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이번엔 남산데이트 포착···“이제 공식발표 해주시죠”

설리-최자 남산 영화관 데이트. 사진=설리-최자 미투데이

가수 최자와 설리가 이번엔 남산데이트 사진이 포착됐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가수 최자와 설리가 달밤에 남산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채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최자의 차량을 타고 남산에 있는 자동차 극장에서 설리의 스크린 데뷔작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함께 관람 했다는 후문이다.

설리 최자 남산데이트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설리 최자 남산데이트, 이제 대놓고하네" "설리 최자 데이트하면 뭐 어떠나" "설리 최자 이제 공식발표 해주시죠" "설리; 최자 나이차이 얼마 안나보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2013년 9월 처음 발각된 이후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서울숲 인근에서 손잡고 데이트하고 있는 최자와 설리의 모습이 열애 증거로 제기됐으나 최자와 설리는 소속사를 통해 친한 사이일뿐이라고 해명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