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에 깜짝 재등장한다.
지난 6월 방송된 '끝없는 사랑' 3회에서 일본의 격투기 챔피언 마사토 역으로 특별 출연해 남다른 아우라로 존재감을 뽐냈던 오타니 료헤이가 24일 오후 방송되는 ‘끝없는 사랑’ 20회에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철없는 반항아의 삶을 살던 광철(정경호 분)과 불꽃 튀는 혈전을 벌이며 그의 광기 어린 주먹을 일깨우는 결정적인 역할을 맡아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20일 오전 오타니 료헤이가 대기실에 앉아 ‘끝없는 사랑’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정경호와의 재회를 예고해, 료헤이의 재등장이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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