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삼계탕 대미 수출을 기념해 9월12일까지 고객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삼계탕이 미국 시장에서도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본격적인 수출된다는 점을 SNS를 통해 알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국 여행 패키지 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벤트 참여는 전국 매장에서 해당 이벤트 스티커가 부착된 하림 제품을 구입하고 ‘K-삼계탕 (k-samgyetang.com)’에 접속한 후 제품과 영수증을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방법과 하림 블로그에서 ‘소문 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이다.
하림 관계자는 “삼계탕이 미국 유통점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여진다는 좋은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하림은 삼계탕이 전 세계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홈페이지에 삼계탕의 유래와 효능에서부터 요리 레시피, 삼계탕 맛집 정보 등 삼계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신주영 기자 sjy1@
뉴스웨이 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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