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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칼렛, ‘충주세계무술축제’ 축하공연 참여···‘엉덩이’ 인기폭발

걸그룹 스칼렛, ‘충주세계무술축제’ 축하공연 참여···‘엉덩이’ 인기폭발

등록 2014.08.29 09:5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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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일렛 뮤직사진=토일렛 뮤직


걸그룹 '스칼렛'이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국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8일 충북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2014 '충주세계무술축제' 개막식 행사인 충주MBC 특집 콘서트에 걸그룹 '스칼렛'이 출연했다.

무대에서 국내외 관객들과 만난 '스칼렛'은 우선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공식 후원 축제인 충주세계무술축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의미와 비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며 '두 베러'(Do Better)와 '엉덩이' 2곡을 들려드린다”고 말했다.

'스칼렛'은 '두 베러'는 시크한 표정과 절도있는 안무, 노래로 행사장을 장악했다.

또 '스칼렛' 2nd 싱글곡 '엉덩이'는 지혜 사라 라별의 밝은 표정과 신나는 안무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절로 흥이 나게 했다. 특히 '앙대요춤' '날다람쥐춤' '까꿍춤' '태엽인형춤' 등 '엉덩이' 속 신나는 안무와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탄성과 큰 박수로 '스칼렛'의 공연에 흠뻑 빠졌다.

한편 '스칼렛'은 현재 올 가을 대학축제, 지자체 축제, 군부대 공연 요청이 쏟아지면서 관객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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