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닥시장에서 승화프리텍은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48원(14.86%) 내린 275원에 하한가를 터치했다.
전날 승화프리텍은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발생해 대출원금 68억8000만원, 이자 7386만원을 포함해 70억6386만원의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55%에 달한다.
한편 회사 측은 “원리금 상환과 관련해 해당 은행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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