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프리실라‘와 ‘위키드’가 특별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마돈나, 티나 터너, 신디로퍼 등 전세계가 이미 열광한 히트 팝과 화려한 무대로 호주, 런던, 뉴욕 등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연속 히트를 거둔 뮤지컬 '프리실라'는 조성하, 조권, 마이클리, 김다현 등의 톱 스타들의 열연, 감동을 주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
특히 마지막까지 신나는 커튼 콜은 객석까지 어깨춤이 절로 나오게 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신나는 뮤지컬이다. 추석 연휴인 7일부터 10일까지의 5회차의 공연을 예매시 전석 40%의 할인(BC카드 결제시, 1인 4매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이후에도 엄마와 함께 관람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VIP/R석 한정) 어머니를 위한 자녀들의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프리실라'는 토니상, 아카데미상, 올리비에상, 아카데미상 등 메이저 어워드를 휩쓴 화제작이다. 500여벌의 의상과 261번의 의상 체인징, 360도 회전하는 10m, 8.5톤의 거대한 LED버스 세트의 화려한 무대, ‘난 괜찮아 (I Will Survive)’. ‘It’s Raining Men’ 등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밀리언 히트팝, 그리고 조성하, 조권, 이지훈, 김다현 등 남자 배우들의 열연으로 눈과 귀를 만족 시키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9월 28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브로드웨이의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는 7일부터 10일까지 전석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전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스토리와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594번의 무대 큐 등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 매커니즘, 더블 플래티넘, 그래미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음악은 뮤지컬을 ‘첫 관람’하는 관객들까지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오리지널의 스케일은 그대로 가져오며 김선영, 김소현, 박혜나, 김보경, 이지훈, 남경주 등의 톱 캐스트들이 선사하는 뮤지컬 '위키드' 한국어 초연은 8세부터 80세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인 만큼 후회 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10월 5일 종연까지 단 5주간의 공연만을 남긴 '위키드'를 보다 할인된 혜택을 만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한편 올해는 첫 대체 휴일제가 적용되며 연휴가 길어진 만큼 '위키드'는 10일에도 오후 3시 낮 공연을 '프리실라'는 오후 2시와 6시 30분 2회 공연을 마련해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10월 5일 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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