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이 제자리 걸음하며 수목극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며 3일 오후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전국기준 시청률은 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7%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의 상태를 알게 된 이들이 그의 입원을 결정했다. 지해수(공효진 분)는 장재열을 입원시키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고 그와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조선 총잡이’는 11.8%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기록했고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10.1%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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