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오인혜, 설계’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설계’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신은경, 오인혜, 강지섭, 박창진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설계’는 믿었던 지인에게 배신을 당한 뒤 아버지와 전 재산을 잃고 밤의 세계로 흘러들어갔지만 그곳에서 사채업계의 큰 손 인호(이기영)를 만난 뒤 악명 높은 사채업자로 변신한 세희(신은경)의 얘기를 그린다. 신은경 오인혜 이기영 강지섭 등이 출연한다.
영화 ‘설계’의 개봉은 18일.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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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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