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11일 하루 MBC 라디오 '일일 DJ'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둥근해와 함께 `무한도전-라디오데이`가 떴습니다! 무도의 맏형, `고유명수`를 시작으로 여섯DJ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무한도전-라디오스타` 지금 당장 MBC FM4U(91.9MHz)로 에블바리 출석 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MBC 라디오 방송을 준비하는 개그맨 박명수의 모습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는 이날 오전 7시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의 DJ를 맡아 '무한도전-라디오데이' 첫 주자로 나섰다.
낮 12시에는 정준하가 '정오의 희망곡'을, 오후 2시에는 노홍철이 '2시의 데이트'의 DJ로 라디오를 진행한다. 오후 6시에는 정형돈이 '음악캠프'를, 밤 10시에는 유재석이 '꿈꾸는 라디오' DJ에 나선다. 밤 12시에는 마지막으로 하하가 '푸른밤'의 DJ를 맡아 청취자들에게 오늘 하루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라디오, MBC라디오 일일 DJ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라디오, MBC라디오 일일 DJ라니 기대된다 " "무한도전 라디오, MBC라디오 일일 DJ 하루종일 들어야지" "무한도전 라디오, MBC라디오 일일 DJ 재밌겠다" "무한도전 라디오, MBC라디오 일일 DJ 박명수가 첫 스타트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