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CROSS GENE)과 우에노 주리의 친분이 화제다.
크로스진은 지난 15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일축제한마당의 같은 무대에 출연한 우에노 주리 선배님과 함께 사진 한 컷~!!! 다음엔 함께 닭한마리 먹으러 가요~ (^0^)”라는 글과 우에노 주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에노 주리는 브이(V) 포즈와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으며 , 크로스진은 자신들의 트레이드마크인 크로스와 브이(V) 등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크로스진과 우에노 주리는 지난 14일 코엑스 C홀에서 열렸던 ‘한일축제한마당’에 참석했으며 이번 축제 참석을 위해 3년 만에 내한한 우에노 주리와 크로스진은 일본의 대형 기획사 아뮤즈 소속으로, 소속사 선후배인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우에노 주리는 지난 2013년 12월 크로스진의 일본 콘서트 현장을 찾아 공연을 즐기는 등 평소에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 온 크로스진과 우에노 주리 ‘한일축제한마당’무대가 끝난 후에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욱이 일본 후지TV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 많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에노 주리의 오랜 팬인 크로스진은 한·일 양국에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오랜만에 만난 우에노 주리에 더욱 반가움을 표혔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돈독한 소속사 선후배~” “변함없이 예쁜 우에노 주리!” “멋있는 크로스진과 예쁜 우에노 주리!” “선남선녀의 만남!!” “너무나 훈훈한 모습~” “우에노 주리 오랜만이라 더 반가웠어요~” “크로스진 빨리 컴백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로스진(CROSS GENE)은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크로스진의 일본인 멤버 타쿠야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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