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직원들의 안전보건 위해 8차례에 걸쳐 450명 대상으로 진행
하이원리조트는 협력사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월부터 8회에 걸쳐 협력사 직원45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닥터헬기 요청 교육을 실시한다.
18일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에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김형일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의 진행으로 협력사 직원 60명이 참여하는 첫 번째 교육이 열렸다.
교육은 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같은 기본 인명구조술에 관한 이론 및 실기 교육과 함께 닥터헬기 요청 및 착륙시 헬기접근 방법 등으로 진행하며, 교육을 이수한 직원에게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이 수여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하이원리조트는 고객 및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자사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닥터헬기 요청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며 “고객들이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안전한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협력사 직원들과 공동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정선 최광호 기자 lead@jswee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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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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