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파워 출범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출범을 알리는 기념 축포의 버튼을 누르고 있다 (왼쪽부터 최종구 동양시멘트(주) 대표이사, 박종현 삼척세무서장,김양호 삼척시장,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금용백 보병 제23사단장, 박판돌 동해지방해양항만청장, 김형도 삼척소방서장). 사진 = 포스코에너지 제공
포스코에너지는 22일 강원 삼척온천관광호텔에서 황은연 사장, 김양호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부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파워 출범식을 개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인수절차를 마무리한 동양파워의 사명을 포스파워로 변경하고 이달 중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석탄화력발전사업에 정통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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