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사장 이해영)가 서울 중곡동에 자사의 두 번째 직영 쇼룸을 오픈하고 욕실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곡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대림바스 중곡 직영 쇼룸’은 430㎡ 규모로 구성, 총 11가지의 바스플랜 세트와 욕실 단품류를 통합 전시하고, 고객들이 대림바스의 모든 제품을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욕실은 또 하나의 아름다운 방’이라는 콘셉트 아래, 최적의 욕실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대림바스는 논현직영점에 이어 이번에도 전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이지연’ 디자이너와 손잡고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공간 구성은 고객 동선을 배려해 크게 5가지로 구분했다. ▲욕실 패키지가 전시된 ‘바스플랜 존(Zone)’ ▲감각적인 욕실 소품을 판매하는 ‘소품 존’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 ‘까페테리아 존’ ▲고급스러운 독일 수전 브랜드 ‘한사 존’ ▲매달 특별 클래스가 진행되는 ‘커뮤니티 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커뮤니티 존은 분리 형태의 룸으로 되어 있어 클래스 외에 각종 모임, 스터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중에게 공간을 개방을 할 계획이다.
김정호 대림 바스플랜 팀장은 “대림바스의 중곡 직영 쇼룸은 욕실 단품, 소품은 물론 욕실의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이는 공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욕실 리모델링은 물론 욕실의 사소한 것 하나까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관련태그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