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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싸이더스HQ에 새 둥지···본격 연기자 행보 박차

남규리, 싸이더스HQ에 새 둥지···본격 연기자 행보 박차

등록 2014.10.07 09:0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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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 사진 = 뉴스웨이DB남규리 / 사진 = 뉴스웨이DB


배우 남규리가 싸이더스HQ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 연기자로서 행보에 나선다.

7일 오전,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iHQ(아이에이치큐)의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sidusHQ(싸이더스에이치큐)는 남규리와 전속계약 체결사실을 전했다.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한 남규리는 이후 배우로 전향, SBS ‘인생은 아름다워’, KBS2 ‘해운대 연인들’,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중국드라마 ‘천금보모’에서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쉐자바오역에 도전해 상속녀와 기억상실증을 오가는 연기를 보여주며 새로운 한류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남규리씨가 좋은 모습들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드릴 남규리씨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규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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