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10℃

  • 강릉 5℃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11℃

  • 전주 11℃

  • 광주 10℃

  • 목포 9℃

  • 여수 13℃

  • 대구 11℃

  • 울산 9℃

  • 창원 12℃

  • 부산 11℃

  • 제주 12℃

김무현PD “역대 ‘톱10’중 욕심 최고, 놀라웠다”

[슈스케6] 김무현PD “역대 ‘톱10’중 욕심 최고, 놀라웠다”

등록 2014.10.07 15:21

김아름

  기자

공유

김무현PD./사진=Mnet김무현PD./사진=Mnet


‘슈퍼스타K6’ 김무현PD가 생방송 무대에 대한 각오와 기대를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무현 PD는 “올해 ‘톱11’은 굉장히 능동적이다. 무엇을 부르고 싶은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말을 많이 한다. 놀랐다. 그들이 하고 싶은걸 최대한 살려주는 것이 내 임무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곽진언이라는 친구는 미션 수행이 아쉬울 만큼 자작곡도 참 좋다. 그가 어떤 앨범을 내놓을지 참 궁금하기도 하다”며 “그만큼 생방송 경연에서도 그런 모습이 보여지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의외의 다크호스는 브라이언 박이나 김필이다. 발전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net ‘슈퍼스타K’는 국내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스타 등용문이다. 2009년부터 지난 다섯시즌 동안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박재정 등 다양한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슈퍼스타K6’ 톱 11에는 곽진언, 김필, 임도혁, 송유빈, 이준희, 이해나, 미카, 버스터리드, 장우람, 여우별 밴드, 브라이언 박이 뽑혔으며 이번주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