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제작 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한상우 PD와 출연배우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장세현, 배민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원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완벽 까칠남 차유진(주원)과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엉뚱발랄 4차원녀 설내일(심은경)의 만남을 중심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남녀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한상우 PD가 연출을 맡은 ‘내일도 칸타빌레’는 배우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장세현, 배민정이 출연한다.
KBS 2TV ‘연애의 발견’후속으로 방송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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