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해피빈 나눔문화 확산 업무 협약
이번 협약식에 따라 기아차는 네티즌과 함께 기부포인트를 모금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사회곳곳의 소외이웃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네이션’은 기아차를 상징하는 ‘Car’와, 온라인 기부문화를 상징하는 ‘Donation’의 합성어로 기아차는 캠페인 전용 사이트 ‘K-Bean’을 통해 이날부터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기부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K-Bean 캠페인 사이트에 방문해 전용 기부포인트를 기부하거나 응원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K-Bean 캠페인 사이트 내에 남겨진 네티즌 응원댓글 1건당 1000원을 적립해 최대 1500만원을 기부포인트 모금액과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교통약자 지원을 주제로 한 이번 1차 모금에 이어 내년에도 새로운 이웃돕기 테마를 선정해 카네이션 캠페인 2차 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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