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5월 설립된 아이티센은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공공·금융·민간 기업의 각종 IT시스템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공급부터 정보시스템 설계 및 개발까지 토털 IT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정보시스템 컨설팅, 시스템통합, 유지보수 서비스,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인프라 구축, 운영 및 ICT 솔루션 사업 등이다.
현재 외교부, 국세청, 안전행정부, 교육부 등 주요 공공기관 및 대형기관에 IT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신 성장 전략사업으로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활용한 최적의 IT 서비스 환경 조성 및 서비스 구축을 전문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강진모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이전상장을 계기로 기업인지도를 확대하고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을 확보함으로써 토털 IT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상장 주관사인 IBK투자증권은 “아이티센은 지난 2013년 7월1일 코넥스 상장 후 약 1년동안 이전 상장을 준비해왔으며 향후 코스닥 상장사로서 지속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티센은 코스닥 상장사인 소프트센의 모회사로 상장예정 주식 수는 총 429만1520주이며 이중 공모예정 주식 수는 103만주로 연내 상장할 예정이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관련태그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