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데이브가 샘 해밍턴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연출 유호철, 강궁)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MC 김광규와 강남, 프랭크, 후지이 미나, 데이브, 레이, 존, 아미라, 줄리엔 강을 비롯한 이방인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미국 출신 데이브는 샘 해밍턴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데이브는 “예능을 처음 할 때 힘들었는데 샘 해밍턴이 뒤에서 할 수 있다고 응원해줬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형수님과도 친해서 가끔 밥도 해준다.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이방인들과 MC 김광규가 한 집에 거주하면서 직접 몸으로 부딪혀 알아가는 코리안 라이프를 담았다. 매주 목요일 저녁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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