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 인기 고공행진···예고편 18만뷰 돌파

연애세포. 사진=연애세포 제공

웹드라마 ‘연애세포’의 인기가 하늘높이 치솟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늘 밤 12시 첫 공개되는 ‘연예세포’의 예고편은 이미 조회수가 18만뷰를 돌파했다. 오늘 중 20만뷰를 돌파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연애세포’는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연애세포’ 제작진은 “네티즌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전 연령층이 다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덕분에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