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출석해 여야 의원들의 강도높은 질문 공세를 받게 된다.
주요 쟁점은 전시작전통제권 재연기 문제와 대북전단 살포 관련 남북 고위급 접촉 향방, 한·캐나다와 한·호주 간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5·24 대북 제재 조치 철회와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 역시 다뤄질 전망이다.
대정부질문 질의자는 총 12명으로 새누리당 김동완·길정우·손인춘·유승민·손인춘·이상일·하태경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박병석·백군기·심재권·윤후덕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등이 선정됐다.
이날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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