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를 찾아줘’는 4일 하루 동안 전국 647개 스크린에서 총 5만 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32만 8609명.
개봉 이후 하루 평균 5~6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나를 찾아줘’는 돌아오는 주말이 지나면 비수기 극장가에서 15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2만 825명을 동원한 ‘우리는 형제입니다’, 3위는 1만 9747명을 끌어 모은 ‘나의 독재자’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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