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무릎과 무릎사이’(이하 일대일) 시청률이 고전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일대일’ 전국기준 시청률이 2.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과 만화작가 강풀의 솔직한 대화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을 군주로 설정하고 ‘일대일 궁’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친해지는 모습으로 서로의 진솔한 단면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실험적인 도전에도 시청률은 저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8%, KBS2 ‘뮤직뱅크 인 멕시코’는 3.1%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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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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