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한 신월성 2호기 운영허가 신청서류의 심사결과와 공정별로 실시한 원자로 시설에 대한 사용전 검사 결과 등을 검토한 결과 허가 기준을 만족해 신월성 2호기의 운영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2호기의 운영 허가가 결정되면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 2호기에 최초 핵연료를 장전하고 시험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원안위는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사용전 검사 등 결과(안)’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를 거쳐 재상정하기로 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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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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