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내달 4일까지 예약해야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사진=불교문화사업단 제공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내 사찰 9곳에서 템플스테이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 불교문화사업단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관문사, 국제선센터, 금선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진관사, 봉은사, 화계사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선, 연등만들기, 발우공양,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을 흥미롭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는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이 완료되야 참여 가능하다.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참여하고 싶다”,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색다른 경험될 듯”,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힐링 제대로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