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으로 수도권서 내 집 노려볼까
극심한 수도권 전세난에 실수요자들이 경기권으로 눈을 돌리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면서 바로 입주할 수 있는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전세값 상승에 고민 중인 수요자에게 딱 맞는 아파트로 추천되고 있다. 다양한 특별분양 혜택까지 주어져 실수요자들에게는 집 마련의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입주자들 중심으로 힐스테이트의 특화 설계에 대한 자부심과 살기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잔여물량 소진뿐만 아니라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이 아파트는 특히 교통·교육 등 생활환경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경춘선 퇴계원역이 단지 옆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며, 전철을 이용해 3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특히 작년 개통된 경춘선 급
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 단지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국도 이용도 쉬워서울 강남권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퇴계원 힐스테이트’의 장점이다. 단지 내 2만1179㎡, 단지 앞 용
암천변에 1만2622㎡의 수변공원(단지 외 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왕숙천도 가까워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탁월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에는 도제원초등학교가 들어섰다. 초등학교 자녀들이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어 아이를 둔 수요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대규모 단지에 걸맞게 갖춰졌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을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각 가구는 가족 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했으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도 제공되며, 주차구역을 가구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해 여닫는 가구현관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특히 99㎡B·C 타입에는 계약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돼 이를여가 공간이나 자녀들의 공부방, 서재 등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 동 전용 84~99㎡ 총 107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현재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계약금 정액제, 잔여가구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 등 특별분양 조건을 적용 중이다. 계약금은 전용 84㎡ 2000만원,
전용 99㎡는 2500만원이다. 계약후 즉시 전매 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퇴계원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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