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요일 오후 11시 42회 방송
JTBC ‘님과 함께’의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이 ‘재혼송’을 내놓으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26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 42회는 ‘열금부부’가 스타작곡가 윤일상, 또 국민가수 김건모와 함께 ‘재혼송’ 프로젝트에 나서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박준금은 직접 작사 가로 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상렬과 함께 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시청자들까지 공감할만한 가사를 만들기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하지만, 지상렬은 “이 가사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며 과거 히트곡의 가사를 차용해 짜깁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좌중을 웃겼다.
한편, 윤일상 작곡가의 손을 거쳐 완성된 멜로디 라인은 ‘열금부부’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김건모까지 코러스로 나서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 열금부부’는 윤일상 작곡가의 날카로운 프로듀싱 아래 본격적인 녹음 작업에 착수했다.
‘열금부부’가 참여한 ‘재혼송’은 26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 4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님과 함께’의 원조 재혼부부 임현식-박원숙과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의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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