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양상국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결별 이유에 대해선 특별한 문제가 아닌 서로의 바쁜 스케줄 때문이었다.
한편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대해 지난 6월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 출연한 채니라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셰어하우스’를 보면서 채리나는 천이슬에게 “남자친구 데려오고 싶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하지만 최성준은 “왜 남자친구 얘기만 나오면 말을 못하냐”고 의아하게 물었다. 이에 채리나가 “곧 헤어질 것 같다”면서 “싸운거냐”고 농담을 했다.
하지만 천이슬은 “너무 좋다”고 말하면서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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