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속사정 쌀롱’ 녹화에 새로운 MC로 참여한 허지웅과 이현이는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찰떡 호흡’을 맞춰 준비된 MC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파헤치는 ‘속사정 쌀롱’은 날카로운 시선과 통렬한 입담의 소유자인 허지웅과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독설 ‘엄친딸’ 이현이가 합류함으로써 인간 심리에 대해 더욱 예리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첫 녹화에서 허지웅과 이현이는 인간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토크에 밀도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토크쇼 MC로 첫 도전을 하게 된 이현이는 기존 MC들과의 만남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새 MC 허지웅과 이현이의 활약은 오는 12월 7일 ‘속사정쌀롱’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30일 방송되는 '속사정 쌀롱' 5회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등장해 MC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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