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열이 태국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왕십리 CGV에서 ‘GROW: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인피니트 성열은 “현지어 연습을 가장 많이 했던 건 월드투어 중 가장 중요한게 관객들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진심을 담아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지금은 1년이 지나서 거의 기억이 안나고 태국을 많이 좋아해 태국어는 좀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한편 ‘GROW: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는 소유자 정엽이 나레이션을 맡아 같은 뮤지션이자 선배로서의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단순한 공연 실황이 아닌 일곱 멤버가 월드 투어를 겪으며 느끼게 되는 고민과 갈등, 그리고 속에서 성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스크린 최초로 한 편의 드라마로 담아냈다.
월드 투어를 통해 인피니트 멤버들이 겪은 100% 리얼 스토리를 담은 청춘 드라마 ‘GROW: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