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새 MC 이현이가 강남과의 투샷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모델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 호감도 1위. 속사정 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얼굴을 맞대고 손가락 ‘V’를 하고 있는 이현이와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방송인 겸 영화평론가 허지웅(35)과 모델 이현이가 ‘속사정쌀롱’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키 177cm의 톱모델이다.
특히 이현이는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대표적인 독설가 모델로, 그에 걸맞게 ‘속사정 쌀롱’ 첫 녹화에서도 인간 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토크에 밀도를 더했다는 후문으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현이 속사정쌀롱 강남과 인증샷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현이 속사정쌀롱, 강남과 벌써 친해졌나보네” “이현이 속사정쌀롱 강남 인증샷 잘 어울리네” “이현이 속사정쌀롱 방송분 빨리 보고 싶다” “이현이 속사정쌀롱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MC 허지웅과 이현이의 활약은 오는 7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되는 ‘속사정쌀롱’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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