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특별기획 ‘비밀의 문’ 전국 기준 시청률이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4%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조(한석규 분)가 이선(이제훈 분)에게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은 10.3%로 1위 자리를 지켰고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4.8%로 부진이 이어졌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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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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