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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한국영화 흥행 톱···‘인터스텔라’ 맹추격

‘빅매치’, 한국영화 흥행 톱···‘인터스텔라’ 맹추격

등록 2014.12.03 08:09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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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한국영화 흥행 톱···‘인터스텔라’ 맹추격 기사의 사진

영화 ‘빅매치’가 한국영화 가운데 박스오피스 톱을 달리며 ‘인터스텔라’와의 격차를 더욱 줄이고 있다.

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빅매치’는 2일 하루 동안 전국 626개 스크린에서 총 6만 177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지난 달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8만 6806명.

‘빅매치’는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보아 손호준 등 충무로 연기파 신구 배우들이 모두 출연하는 보기 드문 오락 영화로 개봉 첫 날부터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극장가 ‘흥행 깡패’로 불리는 ‘인터스텔라’의 대항마로 떠오르며 올 연말 한-미 흥행 빅매치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9만 3659명을 동원한 ‘인터스텔라’, 2위 ‘빅매치’에 이어 ‘퓨리’가 3만 6223명으로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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