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연구원은 “KH바텍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80.8% 증가한 1조698억원으로 추정된다”이라며 “메탈 프레임 장착 모델과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국내 고객사가 메탈 프레임을 채택한 모델을 꾸준히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하반기에는 해외 고객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다른 핸드폰 부품주에 비해 시장을 크게 아웃 퍼폼하고 있지만 소재 채택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초기 국면이어서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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