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청식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채익 국회의원, 기타 내빈 등 초청인사, 석유공사 임직원 및 울산 지역주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은 “우리나라를 세계 95번째 산유국의 대열에 진입시킨 울산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석유개발의 성공신화를 이어가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석유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역주민과의 화합 및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추진해 울산시와 공사의 균형 있는 공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석유공사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23층 건물로 에너지 절약형 설비를 설계에 대거 적용해 일반건축물 대비 50% 이상 에너지 절감 및 약 1200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기대하는 등 최첨단 친환경 녹색건축을 실현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cs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