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 기가 인터넷’과 ‘올레 TV’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LG전자의 UHD TV, 최신 PC 등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기가 팍팍~! 이벤트’를 오는 3월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올레 기가 인터넷’과 ‘올레TV’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LG전자의 최신 42인치 UHD TV(모델명 42UB8200)를 7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기존 대비 10만원 더 할인된 가격으로 LG전자 TV 13종 및 기가 인터넷과 기가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PC 6종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해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또한 이벤트 기간 UHD TV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LG 블루투스 헤드셋을 증정하고, 매월 추첨을 통해 222명의 고객에게 ‘LG 무선 사운드바’, ‘올레 tv 콘텐츠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김재현 KT Customer부문 Sales본부장은 “지난 10월 말 서비스를 시작하여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올레 기가 인터넷과 안성맞춤 상품으로 UHD TV 및 다양한 TV와 PC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본 ‘기가 팍팍~!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가 토피아에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레 기가인터넷’은 10배 빠른 인터넷 속도와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로 ‘기가 UHD tv’ 요금제와 함께하면 Full HD 화질 대비 4배 더 선명한 UHD 콘텐츠를 끊김 없이 생생하게 제공한다. 이미 지난 10월 20일 출시 이후 열흘 만에 1만 가입자가 신청했고 12월 현재 7만 가입자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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