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적수 없는 주말극 1위 독주···40% 돌파 가능할까?

'가족끼리 왜이래'/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이 상승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전국 기준 시청률이 3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2%보다 6.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이 병에 걸려 남은 시간이 3개월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 차강재(윤박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은 18.5%, ‘전설의 마녀’는 23.3%를 기록했고 SBS ‘모던파머’는 4.1%, ‘미녀의 탄생’은 6.7%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